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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선수 고유민 사망 충격
일요일 아침부터 좋지 않고 안타까운 소식이 들어와 있습니다 바로 프로배구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 윙 스파이커(레프트) 고유민(25)이 자신의 자택에서 극단적인 선택으로 보이는 사망소식인데요 사실 그녀는 지난번 팀을 갑작스럽게 떠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시즌 막바지 리베로 역할을 맡던 그가 갑작스레 팀을 떠났고, 구단은 그를 임의탈퇴 처리를 당한바 있기도 한데요
일단 고유민 선수 사망 소식 자세한 소식은 뉴스를 통해서 확인 할수 있습니다
연합뉴스
한국배구연맹(KOVO)은 예전에 고유민의 임의탈퇴를 공시를 한 바 있기도 합니다 임의탈퇴 공시된 선수는 공시일로부터 1개월이 지난 뒤 탈퇴 당시 소속 팀에 복귀할수 있는 상태였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시간은 1일이라고 하는데요 고 씨의 전 동료가 계속 전화를 받지 않는 게 걱정돼 자택을 찾았다가 그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전날 오후 9시 40분께 광주시 오포읍의 고 씨 자택에서 고 씨가 숨진 것을 확인 했습니다
일단 경찰은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외부인의 침입을 비롯한 범죄 혐의점이 없는 점에 비추고 있습니다 고 씨는 현대건설에서 2019-2020시즌 백업 레프트로 활약했고, 잠시 리베로 역할도 했습니다
아직 창창한 젊은 여자배구 선수가 이런 선택을 하다니 너무 안타깝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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