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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실격패 심판 실격 동영상
세계 4대 테니스대회중에 하나인 us 오픈이 한창 중입니다 지난번에 권순우 선수가 아깝게 2회전에서 탈락을 하기도 했는데요세계적인 선수들이 많아서 많은 테니스 인들이 즐겨보는 스포츠에서 나오지 말아야 할 장면이 나왔습니다
테니스 세계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홧김’에 저지른 실수 하나로 유에스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5천340만2천달러)에서 실격패를 당한것인데요
us오픈테니스대회 경기 중계 및 경기 하이라이트 는 아래를 통해서 확인 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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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벌어진건 7일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남자 단식 4회전(16강)에서 인데요스페인의 파블로 카레노 부스타(27위)와의 경기에서 벌어졌습니다 부스타를 상대로 3전 전승을 기록 중이던 조코비치는 1세트 게임 스코어 5-4로 앞선 채 맞은 상대 서브 게임에서 40-0으로 앞서며 세트 포인트 기회를 잡았는데 하지만 조코비치는 5차례 연속 포인트를 내줬고, 게임 스코어는 5-5가 되면서 먹구름이 끼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서브 게임에서 져 5-6으로 밀리게 되고 세트를 지게 생긴 상황이었습니다 조코비치는 이때 베이스라인 뒤로 공을 쳐 보냈는데, 이게 선심의 목에 정통으로 맞은것입니다 당연히 경기는 바로 중단이 되고 조코비치는 사과를 하러 왔지만 실격패를 선언을 당하고 조코비치가 한동안 항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의도적이진 않지만 테니스에서 홧김에 친 공으로 심판 등 코트 내 경기 진행 요원을 맞추는 행위는 실격 대상이라고 합니다
조코비 라운드별 상금을 벌금으로 반납해야 하는게 원칙이라고 합니다 이번 사건으로 메이저 단식 18번째 우승은 물건너 가고 메이저 최다인 20회 우승의 로저 페더러(4위·스위스), 19회의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과 격차를 좁힐 기회를 놓치게 되었습니다 연승 행진도 29에서 멈추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페더러와 나달은 이번 대회에 참가하지 않아서 본인에게는 그나마 위안이라고 할수 있겠습니다
나중에 기자회견에서 고의적이진 않지만 진심으로 사과를 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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