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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 언급 밥 우드워드 


김정은 고모부로 알려져 있는 장성택은 자신의 조카에게 처형을 당한바 있습니다 장성택은 2013년 12월에 국가전복음모죄로 처형이 되었는데요 반역과 부패 등의 혐의가 적용이 된바 있습니다당시에는 정말 빅뉴스 중에 하나였고 김정은 역시 이를 계기로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았었던걸로 언론은 보도를 했었는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고모부 장성택을 처형한 후 머리 없는 시신을 북한 고위 간부들에게 전시해서 보여줬다는 이야기를 직접 들었다고 전하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SBS 뉴스 를 통해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SBS 뉴스 보도 영상

최근 보도에 따르면 다음 주 출간될 '워터게이트' 특종기자 밥 우드워드의 신간이 나오는데요 발췌본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김 위원장에게서 이런 이야기를 직접 들었다며 이같이 말한바 있다고 외신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김정은이 자신의 고모부를 죽였는데 그 사체를 계단에 두었고 그 계단은 북한 고위 관리들이 사용하는 건물을 의미하는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김정은 이 "그의 잘린 머리는 가슴 위에 놓였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얘기를 했다고 합니다 

그동안 김정은이 장성택 처형에 대공포를 사용했다는 여러 보도가 있긴 했었지만 사실 정확하게 어떻게 처형됐는지를 공식적으로 밝힌 적은 없다고 외신은 보도를 했는데요 

장성택 언급 영상 보도 SBS


김 위원장과의 친밀함을 보여주려는 의도로 보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언급은 장성택 을 처형한 사실 이야기를 처음으로 언급한 것이라고 외신은 보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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