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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비 피해가 심상치 않습니다 또한 안타까운 소식 또한 들어와있는데요 수도권은 물론이고 현재 충북 북부지역에 밤사이 시간당 5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리면서 현장에 출동하던 소방대원이 실종되었다는 소식등 안타까운 소식이 자꾸 올라오고 있습니다 또한 단양에서는 불어난 물에 일가족 3명이 실종이 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자세한 소식은 YTN 뉴스 속보 를 통해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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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7시 30분쯤 충북 충주시 산척면 한 하천 부근에서 현장 출동하던 충주소방서 소속 대원이 폭우로 유실된 도로를 지나가다 급류에 휩쓸려 실종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실종된 소방관은 충주소방서 소속 송모(29) 소방사 라고 합니다
당시 산척면 주택 가스 폭발 현장으로 출동하던 중이었다고 합니다 하천물이 불자 차량에서 내려 주변을 살펴보다가 지반이 아래로 꺼지면서 급류에 휩쓸린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구조대를 보내 사고 지점과 하천을 따라 실종자를 수색중인데 급류에 이마저도 쉽지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제발 무사했으면 좋겠습니다
충북 충주에서 구조현장으로 출동하던 소방대원 1명이 도로유실과 함께 급류에 휩쓸리면서 실종이 되었다는 소식이 언론매체를통해서 보도가 되고 있는데요
이날 충주에는 전날부터 220㎜가 넘는 폭우가 쏟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충북지역에 내린 비의 양은 단양(영춘) 225㎜, 제천(백운)211㎜, 청주(상당) 106㎜, 충주(노은) 106㎜, 괴산(청천) 101.5㎜ 등으로 정말 많은 양의 비가 내렸고 지금도 계속 해서 호우주의보가 발령이 되어 있습니다
충북 6개 시·군(제천, 단양, 음성, 충주, 괴산, 청주)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진 상태이며 증평과 진천 지역입니다 충주 엄정면은 밤사이 시간당 58.5㎜의 폭우가 내린 탓인데요 이렇게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한꺼번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오전 5시 20분쯤 엄정면 원곡천 주변에는 배수로가 역류하자 인근 80가구(120명) 주민들이 마을회관으로 대피를 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이천 산양저수지 붕괴 위험으로 인근 주민들이 대피를 하는 것은 물론 전국적으로 비 피해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오전 4시쯤에는 충주 소태면 구룡리 국도 19호선에 낙석이 발생해 강원도 원주로 향하는 차량 운행이 통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충북도는 장비와 인력을 통원한 응급복구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토사가 유출돼 복구작업이 이루어 지는등 크고 작은 비 피해로몸살을 앓고 잇는 전국 주말입니다
계속해서 전국 비 피해 소식은 YTN실시간 뉴스 를 통해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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