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철민 근황 개 구충제 복용 중단 폐암 목뼈 전이 SBS 뉴스 영상

개그맨 김철민 복용중단 뉴스 SBS온에어

폐암 말기 투병 중인 개그맨 김철민(53)이 동물용 구충제 복용을 중단했다는 뉴스가 SBS 뉴스를 통해서 보도가 되었는데요 개그맨 김철민 씨는 그동안 8개월동안 복용을 했었고 그 근황을 SNS 를 통해서 알린바 있습니다 많은 네티즌들이 응원을 했었는데요 그는 지난해 9월부터 동물용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해왔지만 현재는 중단을 한 상태입니다

자세한 이유는 SBS 뉴스 영상을 통해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개그맨 김철민 복용중단 뉴스 SBS온에어

 

 구충제 복용을 중단한 사실을 SBS 8시 뉴스에 출연해서 그 사실을 알렸는데요 개그민 김철민씨는  "5월에 검사했는데 간 수치가 점점 높아져서 100 정도가 넘었더라 원래 간 수치는 정상이었다"며 "구충제가 암을 죽이지 못했는데, 통증에는 도움을 줬지만 그때뿐이었다"고 근황을 밝혔습니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중단 사실을 알린바 있는데요  

자신은 실패했지만 꼭 성공하는 분들이 나왔으면 좋겠다. 그동안 제 도전을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을 한 바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개그맨 김철민 씨는 최근 암세포가 목뼈로 전이돼 큰 수술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취재진을 만난 김철민씨는 지금은 몸 상태가 눈에 띄게 나빠진 상태입니다 

자신에게는 구충제 항암 치료가 맞지 않다고 결론 내리고 지난 8개월간의 구충제 복용을 중단한 뒤 지금은 신약에

기대를 걸고 있다고 하는데요 제발 많이 좋아지길 바랄뿐입니다 현실에서는 여전히 많은 암 환자들이 개 구충제를 복용하고 있고 구충제를 못 구해 암거래를 택할 정도라고 하는데요

구충제는 특허권이 끝나 제약사가 추가로 돈을 들여 임상시험을 하기를 기대할수는 없다고 합니다 어쨌든 일시적 유행일 것 같았던 보건당국의 예측과 달리 정부의 무관심 속에 절박한 일부 환자들의 구충제 복용은 계속 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