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영암 하춘화




매주 금요일 밤 8시에 방송을 하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만화가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새로운 지역으로 찾아가 연예인들과 함께 맛있는 식당으로 찾아가서
 정말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볼때마다 군침이 도는데요 진짜 볼때마다 해당 촬영지 식당이 어디인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tv조선 온에어 게시판을 통해서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영암 하춘화



이번주는 추석 특집으로 월출산의 정기가 흐르는 땅 전남 영암을 찾아가는데요 리사이틀의 여왕이라고 불리우는 가수 하춘화의 고향이기도 합니다 이들이 먼저 찾아간 곳은 하춘화가 고향을 찾을 때면 늘 보양식으로 즐긴다는 낙지 요릿집 인데요사장남이 직접 개발해서 지금껏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낙지 다듬’을 시작으로 세발낙지, 탕탕이, 데침, 호롱까지 낙지로 할 수 있는 온갖 요리가 끝없이 나오게 되는데 정말 맛있게 보입니다 하춘화의 ‘인생 낙지볶음’이 허영만 화백의 입맛까지 사로잡게 됩니다 
그리고 이어서 닭고기 요리집인데요 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인기인 닭집에서는 주문 즉시 토종닭을 잡아 목부터 발까지 모든 부위를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 두분다 정말 맛있다고 감탄을 연발 합니다  허영만 하춘화는 엄지를 세워 보일정도 입니다 
또한 독천 낙지골목은 영암의 명소로 손꼽히는 곳인데요 이 곳은 간척 사업으로 한때 손님이 줄었다가 최근에 다시 부활을 한 곳입니다 갈비와 낙지가 들어가는 ‘갈낙탕’으로 51년간 골목을 지켜온 터줏대감 노포가 있다고 하는데요 갈비탕에 낙지의 쫄깃한 식감까지 더한 갈낙탕 정말 맛있어 보이고 개운해 보입니다 
영암 출신 하춘화는 또한 밑반찬으로 오른 꼬막을 맛보다가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복받쳐 눈물을 흘리기도 하는데요 아버지의 그리움을 담아 영암 아리랑을 노래 하기도 합니다 

추석특집 으로 방송이 되는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TV조선 을 통해서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영암 하춘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