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멀티골 토트넘 맨유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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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021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4라운드에서 한국시간으로 10월 5일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토트넘과 맨유가 경기를 가지게 됩니다 토트넘에게 이번 경기가 정말 중요한데요 그 이유는 9월말 부터 지금까지 지옥일정에서 7경기 동안 5승 1무 1패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 이번 경기 맨유 에게 승리를 하면서 순위는 6위로 올라섰습니다 이제 최상의 상태로 A매치 휴식기에 돌입할수 있어서 입니다

그러나 축구팬들은 맨유전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이 바로 얼마전 뉴캐슬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손흥민(28, 토트넘)의 출전여부 인데요 이번 토트넘 맨유 중계 에 명단이 포함 되면서 깜짝출전 하면서 결국 6:1 로 대승을 거두었고 손흥민은 두골 에 1 어시스트까지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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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토트넘 맨유 경기 명단을 확인해본 결과 토트넘의 20명 선수 명단에는 최근 벤피카에서 임대 영입한 스트라이커 카를루스 비니시우스 와 간판 해리 케인, 델리 알리, 루카스 모라 등과 함께 손흥민 도 출전명단에 들어가 있습니다 EPL 순위를 보면 아직 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하면 토트넘이 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 토트넘 맨유 경기가 아주 중요한 이유 입니다 

그러나 뉴캐슬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손흥민이 맨유전 명단에 포함이 되면서 걱정하는 팬들이 많은데요

너무 무리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많습니다 일단 무리뉴 감독은 해리 케인은 물론 손흥민과 ‘이적설’의 델레 알리까지 명단에 넣어 최정예로 선수단을 구성을 했습니다

불과 일주일 정도 지난 시점이어서 부상의 정도가 어느정도인지 모르는 상태인데 햄스트링 부상은 적어도 2-3주의 치료를 요구하고, 복귀 후에도 재발 가능성이 높은 부상이어서 걱정은 더 됩니다 

햄스트링 부상역시 토트넘이 살인일정을 소화하는 가운데 무리뉴 감독이 손흥민을 무리하게 출전시킨게 아니냐는 지적이 많은게 사실입니다 무리뉴 감독이 황금알을 낳는 손흥민의 배를 가르는 결정이 될 수 있기에 또 다시 손흥민 ‘혹사론’을 주목할수 밖에 없습니다 

일단 맨유전에 앞서 무리뉴는 손흥민 출전여부에 대해서 컨디션을 보고 결정한다고 했습니다 손흥민의 이른복귀가 팬들에게는 반갑긴 하지만 다소 무리한 결정이 아닌지 팬들이 걱정하고 있는 것이죠 아무튼 이번 토트넘 맨유 경기가 중요한 것은 앞서 언급한 것 처럼 상위권 도약은 물론 긴휴식기를 가질수 있기에 산뜻한 승리를 거두길 바라는 팬들이 많은데요 토트넘 맨유 손흥민 멀티골 하이라이트 확인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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