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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300회 특집 김미경 강사에게 듣는다 재방송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 하는 나는 몸신이다 가 300회 특집을 맞이하면서 한국의 오프라 윈프리 라고 불리우는 김미경 강사에게 듣는다 로 진솔한 이야기 와 현재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가 지금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나는 몸신이다 300회 특집 김미경 강사에게 듣는다 재방송



김미경 강사는 워낙 유명한데 얼마전에 발간했던 리부트 책 이 온라인 서점 예스24 인터파크 도서 등 온라인 서적 판매 1위로 가장 많이 팔린 책은 '김미경의 리부트'로 집계가 되었는데요 김미경 리부트는 인기 강사 김미경이 코로나 시대의 의미와 대처 방안을 정리한 자기계발서입니다 

김미경 리부트 책 가격 및 후기


김미경 리부트 책 후기도 아주 좋습니다 후기는 아래에 정보가 많이 있을 정도 입니다 김미경 리부트 책 가격 및 구입은 온라인서점 예스24 인터파크도서 등을 통해서 구매할수 있습니다

김미경 리부트

강한 사람이 끝까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변화에 잘 적응하는 사람이 끝까지 살아남는다 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런 면에서 김미경님의리부트 라는 책을 보면서 정말 감탄하였습니다. 지난 몇개월을 미친듯이 사람 만나고, 

고민하여 연구하였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 고민의 내용을이렇게 좋은 책으로 펴냈네요.정말 멋지네요.​앞으로 세상이 어떻게 변화될것인가를알고 싶은 분들이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이런 책이 정말 베스트셀러가 되어야 합니다​사람들에게 도움되는 이런 책을 써야죠 저도 개인적으로 다음 책 준비하려고 하는데 정말 혼신의 힘을 다해 써야겠어요

​다음은 이 책에서 줄 치고 본 내용들입니다


안타깝지만 아무리 참고 기다려도


코로나 이전으로는 못 돌아가요


돌아간다고 해도 우리가 알던 


그 세상은 아닐 거에요


우리는 이미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어요


코로나 바이러스는 조금 사그라들 뿐


결코 종식되지 않아요


지금처럼 인간들이 생태계를 파괴하고


그로 인해 기후변화가 지속된다면 박쥐 외에도


다양한 생물들이 치명적인 바이러스를 품고


2~3년 간격으로 인류를 덥칠 겁니다. 


인간이 백신을 개발하는 속도보다 바이러스가 


찾아오는 속도가 훨씬 빠르다는 거죠 


코로나가 앞당긴 미래는 


우리 사회 전 영역을 급습하고 있다


크게 심호흡하고 다가올 미래를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를 


묻고 또 물어야 할 시간이다


이제 세번째 판이 바뀌는


기회가 오고 있습니다. 


혼돈이 크면 기회도 크다


소수만이 부의 열차를 점령한다


오싹해지는 진실을 마주한 순간부터


나는 공부에 가속도를 붙였다. 


책을 읽고, 전문가를 만나고, 줄을 쳐가면서


신문을 읽었다. 

점과 선을 발견하고 나와 잇는 


연습을 끊임없이 반복했다. 


정말 공부에 미쳐야 합니다. 


지금 사회는 미친 속도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예전 생각대로, 예전 패러다임대로 


앞으로 살다가는 다 도태될거라


저도 강하게 믿습니다


(이건 리치톡톡 생각합니다)


 골든 타임이 얼마 남지 않았다


새로운 미래는 예상보다 더 빨리 도래할 것


2차 폭풍이 다가오고 있다


기업도 개인도 파산하거나 살아남기 위해


업종을 바꿔야 할 순간이 곧 온다

코로나 이후 사태가 얼마나 심각한지


'정확히' 아는 것, 위기가 얼마나 심각한지


알아채는 것이야 말로 가장 중요한 고급 정보


교육과 부동산 시장이 바뀐다.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빨라서 


학교에서 배운 것은 이미 쓸모가 없기 

그래서 강남 불패 신화가 깨진다


요새 잘나가는 IT기업들은 학벌을 안봐요


당장 현장에서 쓸 수 있는 실력이 제일 중요


강남8학군과 대치동 학원가의 위상도


머지 않아 흔들릴 것이다. 


온라인 수업까지 일상이 되어버리면


강남의 명문 고등학교가 다 무슨 소용인가


지금과 같은 과도기에는 많은 사람이


과거의 공식대로 미래를 결정한다




이외에도 너무 좋은 내용들이 많습니다.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꼭 읽어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참 정말 어려운 세상입니다

하지만 나를 그 어느때보다 잘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행복한 시대이기도 합니다

내가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천국이 될수도 지옥이 될수도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천국을 만들어가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 책은 국민 강사 김미경씨가 쓴 코로나로 생긴 위기 극복을 위한 저자 나름의 해법을 소개하고 있는 책입니다. 역시 저자의 열정과 정성이 가득 묻어 나기에 저에게 많은 도전과 용기, 그리고 지혜와 통찰을 준 좋은 책입니다. 저자는 20여명의 직원이 있는 회사의 CEO로서 코로나로 인한 위기 극복이 절체절명의 과제였다고 고백합니다. 저자는 이 숙제를 풀기 위하여 지난 4~5개월 동안 놀라운 시간들을 보내었습니다. 수십 명의 전문가들을 만나 의견을 듣고, 수많은 책들과 관련 미래 전망 리포트 등을 읽었습니다. 마침내 저자는 나름의 소중한 미래의 물 흐름의 길을 찾았다고, ‘유레카’를 외칩니다. 저자는 자신이 찾은 ‘유레카’를 혼자만 가지고 있는 것에 죄송한 마음을 갖고 이 책을 쓰게 됩니다. 사실, 진짜 영업 비밀, 학문의 비밀, 기술의 비밀, 공부의 비밀 등은 공개하기를 꺼리는 마음이 누구에게나 발생하게 됩니다. 하지만, 저자는 담대한 용기와 함께 현대 민주주의와 기술주의의 꽃인 공유를 선택함으로 공동 번영과 공동 생존을 지향함을 선명하게 보여줍니다. 이 시대의 시대 철학은 기술의 과감한 공개입니다. 왜냐하면, 기술의 공개를 통하여 그 기술의 시장이 엄청나게 폭발하게 됨을 근래에 수없이 지켜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전기차, 수소차 등의 기술을 모든 자동차 회사와 공유함으로 차 시장을 놀랍게 변혁 확장 시키고 있음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저자는 1부에서 이 시대의 현재 상황을 분석합니다. 많은 이들이 코로나의 빠른 종식과 그 이후 다시 과거로의 삶의 복귀를 꿈꾸고 있지만, 저자는 단호하게 그것은 아니라고 선포합니다. 오히려 코로나 바이러스가 인류의 과학 발전과 삶의 구조에 '티핑 포인트'의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저자의 이런 주장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우리는 10년 이상 빠르게 인공 지능, 로봇, 에듀 테크, 디지털 컨텍트의 세상을 맞이했습니다. 온라인 플랫폼은 이제 모든 영역에 충실한 다리의 역할을 강력하게 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이런 대변혁의 시기에 새로운 판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는 질서를 먼저 찾는 자가 승리자가 될 것이라 주장합니다. 우리 앞의 오늘의 현실이 온통 혼란으로 보여도, 우리는 눈을 크게 뜨고 그 안에서 이미 발생하고 있는 엄청나게 큰 힘인 질서를 찾아내야 합니다. “혼돈이란 단순히 의미 없는 요동이 아니라 언제라도 질서를 창출할 수 있는, 다시 말해 질서를 ‘내포한’ 상태다.”(35면) 


 저자는 2부에서 이 책의 핵심인 4가지의 리부트 공식을 설명합니다. 정말 탁월한 분석이며 결론이라고 생각합니다.


  1. 언택트를 넘어 ‘온택트’로 세상과 연결하라!


  2. 디지털 트랜스 포메이션으로 완벽히 변신하라!


  3. 자유롭고 독립적으로! 인디펜던트 워커로 일하라!


  4. 세이프티, 의무가 아닌 생존을 걸고 투자하라!



  저자는 이상의 4가지를 자세히 설명합니다. 첫째와 둘째는 매우 깊은 연관성을 가지고 있으며, 셋째는 철저한 자기계발을, 마지막 네 번째는 삶의 모든 영역에 빼놓을 수 없는 대전제인 ‘안전’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미래의 모든 예측에 이 4가지 공식을 반드시 대입하여 실현 가능성와 성공 효율성을 측정하라고 제안합니다. 인간은 존재 자체에 연결에 대한 욕구가 있습니다. 현실적으로는 언택트이지만, 우리는 온택트에 대한 욕구와 적응 또한 놀랍게 이루어가고 있습니다. 저자는 계속 빠른 시작의 경험을 촉구합니다. 디지털 세계의 가장 큰 특징은 긴급성과 경험성이기 때문입니다. 용기를 내어 담대히 디지털의 세계로 들어와 무작정 먼저 부딪쳐 보라고 격려합니다. 생각보다 우리 인간은 놀라운 적응력이 있는 존재임을 증명하게 될 것입니다.


  저자는 3부에서 이 4가지를 적용하는 자신의 방식인 ‘리부트 시나리오’를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실행에 선명한 성공을 위한 지혜의 열매들입니다. 저자의 내공이 나타나는 대목입니다. 저자는 완벽한 시나리오는 아니지만, 결국 계속 수정할 수 있는 자신만의 시나리오를 써야만 실행력이 생긴다고 설명합니다. 자세하게 쓰기 보다는 처음엔 10줄 정도의 시놉시스를 쓰면, 방향도 생기고 열정이 속에서 분출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3부에서 저자는 이런 많은 실제적 삶의 노하우를 제공합니다. 자기 인생을 리부트하여 업그레이드 하려 할 때는 플러스 기법이 아니라 마이너스 기법을 택하라. 세상을 섬세하게 분석하라. 추격자됨을 두려워하지 마라. 즉시 실행할 작은 성취 목표들을 설정하라. 저자는 이런 수많은 변화 지혜들을 선물합니다. 


  저자는 4부와 5부에서 ‘뉴 러너’가 되어야 하며, 더 나아가 ‘뉴 휴먼’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먼저 ‘뉴 러너’란 계속 배움을 유지하고 자기 계발에 힘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몇 가지 제안들을 보면, 기회의 '촉'을 위하여 아날로그 신문 읽기, 트랜드 파악을 위한 기업 및 연구소의 리포트 읽기, 미래를 현실로 이해하기 위한 독서 습관 만들기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또한 ‘뉴 휴먼’이 되자는 것은 코로나로 인한 인간 생존과 환경의 관계를 깊이 성찰하여 마지막 골든 아워의 기회임을 깨달아 환경 보호에 힘써야 하는 존재가 되자는 것입니다. 함께 마음의 면역력을 잘 키워 기죽지 않고 당당함과 씩씩함을 가지고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자가 저자가 말하는 ‘뉴 휴먼’일 겁니다.


  저자는 미래학의 전문가는 아닙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노력과 성실함으로 이젠 미래학의 전문가가 되었다고 저는 평가합니다. 저자가 제안하는 이 책의 내용들과 방향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변화는 이미 선택의 영역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무서워 도피하면 결국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빠른 도전과 적응이 우리 삶에 놀라운 성장을 줄 것입니다. 세상은 무섭게 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자의 말대로 그 변화는 결국 우리 인간의 손 안에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담대한 용기와 열정의 발산이라고 저는 저자와 같은 생각을 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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