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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플렉스 재방송 다시보기 콜드케이스
최근 목요일밤 11시에 방송을 하는 다큐 플러스는 안 본 사람은 있지만, 한 번 만 본 사람은 없다라는 취지로 다큐멘터리와 플렉스의 합성어로 정통 다큐멘터리는 물론 강연, 아카이브, 시트콤, VR 등 다양한 팩추얼 장르를 선보이는 프로그램입니다 매주 많은 분들이 심심치 않게 시청을 하고 계시는데요 물론 시청률은 적지만 한번쯤 생각하게 만드는 프로그램입니다
다큐플렉스 재방송
지난번에는 설리 다큐 가 나오면서 많은 화제가 되었고 또한 청춘다큐 다시스물 커피 프린스 1호점 다큐 가 나오면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은퇴한 강력계 레전드 수사관 권일용 표창원의 마지막 미제사건 추적기 콜드케이스가 그려지는데요 태완이법 이라고 아시나요 ? 바로 2015년 7월, 대한민국은 이 법 시행으로 2000년 8월 이후 발생한 모든 사건의 공소시효를 폐지하고 2011년부터 전국 17개 지방경찰청에 미제 사건 전담 수사팀을 설치해 총 270여 건의 해결되지 않는 사건을 추적하고 있는 중입니다
특별 수사본부에 도착한 첫 번째 의뢰인은 마지막 희망으로 동생의 유품을 손에 꼭 쥐고 콜드케이스에 오게 됩니다그녀의 동생은 지난 2010년, 목포에서 발생한 예비 간호사 의 피해자 라고 합니다 편의점 알바후 집에 오고 있다던 동생은 끝내, 집에 돌아오지 못했다고 하는데요 이번 사건 시간은 흘러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자리에 머물러 있다고 합니다 강력한 증거를 두고도 왜 잡지 못하는 것일까 ? 특별 수사본부, 콜드케이스의 첫 번째 추적이 시작이 됩니다 바로 AR 를 통해서 다시 시작한다고 합니다
사건 발생 3일 뒤 배수로 옆에서 의문의 차량을 목격했다는 결정적인 목격 진술이 확보가 되면서차로 초점이 맞춰지고 배수로 안에서 발견된 동생이 깨끗한 상태였던다는 것은 지저분한 배수로에서 사건이 저질러진게 아닌 차량 안 범죄에 가능성을 높다는 것입니다
10년간, 목격담 속 차량인 짙은 색 차량 추적에 집중을 다했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시각으로 사건을 바라보던 표창원 권일용은 차량을 배제 합니다 새로운 단서를 찾아 진실의 문에 한 발 가까워진 전남지방경찰청 미제사건 전담수사팀과 표창원 권일용 은 범인을 향한 끈질긴 추적은 계속 됩니다
미궁 속에 빠진 미제 사건을 새로운 시각으로 재현하면서 새롭게 추적하는 다큐플렉스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다큐플렉스 재방송 콜드케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