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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재방송 1236회 


우리가 매주 토요일밤 11시에 기다리는 프로그램이 바로 그것이 알고싶다 인데요 사회 전반의 다양한 문제점들을 들여다보는 sbs 의 대표적인  시사고발 프로그램으로 지금껏 이슈는 물론 다양한 사건들을 재조명 해오면서 많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매주 시청률이 7%를 차지 할 정도로 꾸준하고 오랫동안 많은 분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이번 그것이 알고싶다 1235회 에서는 가평계곡 에 대해서 다루면서 윤상엽 씨와 그의 아내에 대한 집중조명을 했고 시청률이 최고조에 달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1236회 에서는 삼례 나라슈퍼 3인조 사건에 대해서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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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재방송 1236회 


그것이 알고싶다 재방송 1235회 

이번 1235회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유족들의 의문들을 토대로 해당 사건의 실체를 밝혀보고 미스터리를 추적한다고 합니다


이번 사건은 2019년 6월에 발생을 했습니다 가평의 용소폭포라는 곳에서 지인들과 함께 계곡에 놀러왔던 윤상엽씨에게 벌어진 일인데요 그의 아내는 남편의 보험금을 둘러싸고 보험사와 분쟁 중에 있다고 합니다  남편이 아이와 자신에게 남긴 보험금을 보험사가 정당한 사유 없이 지급하지 않고 있다는 것인데요 문제는 보험금을 노린것이라고 보고 있는 것입니다 관할서에서 종결을 했지만 보험사에서 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가면 왜 보험사는 보험금을 주지 않는 것일까? 생각하던 제작진이 자세하게 취재를 합니다 또한 윤씨 누나 요청도 방송이 되는데요 해당 사건을 취재하던중 제작진은, 윤상엽 씨의 누나를 포함한 가족들과 연락이 닿으면서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는데첫 통화에서 윤 씨의 누나 윤미성 씨가 꺼낸 주장은 우리가 그동안 알고 있던 사연과는 전혀 다른 내용이었습니다 


동생 사건은 다른 관할 경찰서에 새로운 첩보가 입수되어 현재수사 진행 중이라고 전해들으면서 사건의 피의자에는 윤씨의 아내, 그러니까 6개월 전 우리에게 연락을 먼저 해온 제보자 이씨라는 것이었습니다 현재는 보험사기와 살인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씨가 주장을 한 단순한 보험금 지급 분쟁 사건이 아닌것입니다

윤 씨의 누나가 가장 먼저 꺼내놓은 것은 바로 윤 씨의 휴대전화 인데 사고 이후 휴대전화를 들여다 본 뒤에야 사건의 진상을 자세하게 알수 있었다고 하는데 잠금장치가 되어 있던 동생의 전화를 무리하게 열어보려던 탓에, 이미 많은 자료가 소실되어버린 상태라고는 합니다 과연 어떤 이야기가 숨겨져 있는것일까? 윤 씨 가족의 요청으로, 디지털 포렌식을 통해 그의 휴대전화 데이터를 복원해서재구성한다고 합니다 

숨진 윤씨는 15년 이상을 한 대기업 연구원으로 근무했었다고 하는데요 친구들 중에서도 취업이 빨랐고 급여 수준도 비교적 좋았던 윤 씨 가 왜 단돈 3천 원이 없어 친구에게 돈을 빌려야 했는지 그리고 그가 거액의 채무와 계좌 속 수상한 금융 거래 흔적 기록도발견이 되는데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요 ?윤 씨 가족이 주목하는 한 사람은 바로 아내 이씨 입니다 

보험금 8억, 그 유일한 수익자가 바로 아내라는 점을 들고 있습니다 윤씨가 사건전 경제적으로 궁핍해지기 시작했다고 주장을 하는데 이씨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보험상품에 가입했을 뿐, 보험금 수익자라는 이유 하나 때문에 모든 사람이 나를 의심하고 있다고 억울해하고 있는 그녀였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시간은 저녁 8시 30분 경이었다고 하는데 4m 높이의 절벽에서 뛰어내렸고 마지막 다이빙 순간에 현장에 함께하고 있던 사람은 윤씨의 아내를 포함해 총 6명이었다고 합니다 그럼 다른 일행들의 진술은 제작진의 오랜 설득 끝에 만날 수 있었던 일행 중 1명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가평계곡 전말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가평계곡 1235회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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