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구속 


코로나19 로 예전에 대구 부터 정말 난리였죠 그 원인중에 하나는 바로 신천지 예수교회가 한몫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방해하고 교회 자금을 횡령한 혐의 등을 받는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이 1일 

구속이 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법원은 일부 혐의가 소명되고,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는 것인데요 신천지 신도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은 연합뉴스tv 아래를 통해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연합뉴스tv 


영장전담판사는 수원지방법원 이명철 인데요 1일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한바 있습니다

이 판사는 범죄사실에 일부 다툼의 여지가 있지만 일정 부분 혐의가 소명이 되었고 또한 수사 과정에서 조직적으로 증거를 인멸한 정황이 발견이 되면서 이건 안되겠다 싶어서 구속 영장을 발부한 것입니다 


 종교단체 내 피의자의 지위 등에 비추어 볼 때 향후 추가적인 증거인멸 역시 가능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만희 나이는 89세인데 수감생활이 현저히 곤란할 정도라고 보이지 않다고 보고 있는데요 

그의 혐의는 3가지라고 합니다 첫째는 방역 당국에 교인 명단과 시설 목록을 허위로 제출하거나 빠뜨린 혐의 와 둘째는 가평의 신천지 연수원 신축 과정에서 교회자금을 빼돌리는 등 56억 원을 횡령한 혐의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자체 허가 없이 수원 월드컵경기장 등에서 대규모 종교행사를 강행한 혐의 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이만희 뿐만 아니라 신천지 간부 3명을 구속하는 등 관계자 7명을 재판에 넘겼다고 합니다 이의 재판 결정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신도들은 망연자실하고 있는 상황으로 30만 신도들이 일어날것이다 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이 총회장의 소송 비용 마련을 위한 모금도 벌이고 있다고 하니 조금 한심하긴 합니다 


이만희 구속 소식이 전해지자 신도들은 "억장이 무너진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한 신도들이 대부분이었는데  90세가 가까운 어르신을 구속하는것은 과도한 것이 아니냐는 반응이 대부분입니다 아직 정신을 못차린듯 합니다 

하지만 코로나 방역에 신경쓰지 않아서 사망한 고인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라는 네티즌들의 의견이 더많은데요 이번 처사에 대해서 신천지 관계자들이야 자신들의 총회장이 구속이 되니 너무한다고는 하지만 이와 반대로 더 많은 사람들이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 죄를 지으면 죗값을 받는게 당연하다는 의견이 더 많습니다 

mbc뉴스보도 영상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