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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계절 이용 노래 듣기 가사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 시월의 마지막밤을 ...많은 분들 특히 요즘 젊은 분들 말고 6070 혹은 7080 분들은 이 맘떄가 되면 항상 듣는 노래가 있습니다 바로 가수 이용 의 잊혀진 계절입니다 가사와 멜로디가 회상을 하게만드는 곡인데요 잊혀진 계절 노래듣기 하시기 바랍니다
잊혀진 계절 노래듣기
시월 마지막 밤도 이제 일주일쯤 남겨놓고 있는 지금 아마 가수 이용 씨는 한해에 가장 바쁜 날이 바로 10월 31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각종 라디오 방송 출연도 많이하고 방송에서도 많이 나오는 노래이기 때문입니다
이 남은 일주일 동안 이용의 '잊혀진 계절'이 얼마나 많이 불릴까요?시월의 낙엽 지는 쓸쓸함을 더해서 이 노래는 더 인기를 타는 것 같습니다.
사랑했던 연인이 뚜렷한 이유도 없이 떠나버린 날이 시월 마지막 날이었으니 이날만 되면 얼마나 가슴 아플까요?
그리움이 밀려와 견딜 수 없는 고통이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박건호 작사, 이범희 작곡의 '잊혀진 계절'은 원제목보다 '시월의 마지막 밤'으로 더 알려진 노래죠.
대학 2학년이던 이용은 이 노래 하나로 가수 생활 1년도 되지 않고 가수왕에 선정되기도 했죠.이용을 스타로 만들어준 노래가 잊혀진계절 입니다.어떤 칼럼을 보니까 잊혀진 계절에는 세 가지 에피소드가 있다고 합니다.
첫 번째는 '잊혀진'이란 말이 문법적으로 틀린 말인데, 올바른 표현인 '잊힌', '잊어진' 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단어가 되었다는 겁니다.
두 번째는 이 노랫말은 수많은 히트곡을 만든 박건호 작사가의 실제 이별 이야기인데, 헤어진 날이 9월 마지막 날이라는 겁니다. 발매 시기가 늦춰지면서 할 수 없이 '10월의 마지막 밤'이 되었다고 하네요.다행히 10월이 가사와 더 잘 어울리는듯합니다
세 번째 에피소드는 잊혀진 계절이 원래는 조영남에게 주려던 곡인데 슬픈 노래에 느린 템포라서 조영남이 거절했다고 하네요그래서 이용에게 돌아갔다는 이야기입니다자신의 노래가 별로 없는 조영남은 그 후 많이 후회하지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아무튼 이런 날씨와 계절 에 절묘한 목소리까지 10월의 마지막 밤은 다가오고 생각하면 쓸쓸해지는 날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은 가슴 저미는 헤어짐이 있었을 터인데 시월 마지막 밤에 몰아서 기념하면 어떨까 생각해보는데요
이용 잊혀진 계절 노래듣기 해보시기 바랍니다
잊혀진 계절 이용 10월의 마지막 밤 노래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