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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훈 변호사 실시간 뉴스영상 



박훈 변호사가 실검에 오르고 있습니다 그이유는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이른바 '검사 술접대' 참석 의혹을 받고 있는 현직 검사 1명의 이름과 사진을 공개했기 때문인데요 


자세한 소식은 연합뉴스tv 를 통해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연합뉴스tv

공개된 인물은 나의엽 수원지검 안산지청 부부장검사 라고 하는데요  그는 지난해 라임자산운용(라임) 사건을 수사한 서울남부지검에 근무했다고합니다 


박 변호사는 "김봉현이 접대했다는 검사 중 1명"이라며 "공익적 차원에서 공개한다"고 내용을 게재 했습니다사실 그는 김 전 회장과는 고교 동문으로 8년 선배라고 합니다  박 변호사는 김 전 회장이 지난 16일 공개한 옥중 입장문에 언급된 야당 정치인의 실명등도 공개를 이미 한 적이 있기도 합니다

이번 라임 사태 핵심 인물이라고 하는 김 전 회장은 입장문에서 "지난해 7월 A변호사를 통해 현직 검사 3명에게 1천만원 상당의 술 접대를 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법무부는 감찰에 나섰고 검찰도 수사전담팀이 수사중이라고 합니다 

전담팀은 A 변호사의 사무실과 신원이 특정된 검사 2명의 사무실, 접대 장소로 지목된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룸살롱 등을 최근 잇달아 압수수색했다고 합니다 다만 지목이 된 검사는 이를 부인하고 있는데요 다른 당사자들 역시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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