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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대전 산후도우미 재방송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송 하는 실화탐사대는 변화무쌍한 세상 속에서 빛의 속도로 쏟아지는 수많은 이야기 중에, 실화여서 더욱 놀라운 '진짜 이야기'를 찾는 본격 실화 탐사 프로그램으로 우리 주변의 사건들을 사실과 객관적으로 집중 보도 합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지난 대전에서 벌어졌던 신생아 산후도우미 에 대한 이야기 인데요 많은 분들이 이미 뉴스를 보고 놀라신바 있습니다 이번 실화탐사대 를 통해서 CCTV 영상 공개 하고 그 내용을 보도 하는데요
실화탐사대 시청을 통해서 CCTV 영상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 실화탐사대는 MBC온에어 를 통해서 시청할수 있으며 아래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실화탐사대 재방송 산후도우미
<자동>
지난번 대전에서 벌어졌던 일인데요 산후도우미는 일단 불구속 입건이 되어서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너무 어이 없는 일인데요 산후도우미는 57세 여성으로서 아기 엄마가 자리를 비우면 그런 행동을 했다고 합니다
아기 엄마는 항상 뭐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CCTV 를 설치 했는데 앱으로 영상을 켜면 항상 산후도우미가 와서 꺼버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아기의 엄마는 울면 혼나야 한다는 산후도우미의 말에 충격을 받고 CCTV를 설치한 뒤 영상을 본 결과 이런 상황을 알게되었다고합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모든 사실을 인정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산후도우미는 신생아가 낮잠을 자지 않고 보챈다는 이유였다고 하는데 정말 어이가 없는 일입니다
지난 8월 말, 긴 노력 끝에 부부에게 선물처럼 찾아온 아이 라고 하는데요 그런 아이를 직접 돌보면 가장 좋았겠지만 직장 생활을 하는 남편과 첫째 아이까지 있었기에 도움받을 곳이 필요했던 엄마는 고민 끝에 정부 지원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받기로 했었다고 합니다
며칠 뒤, 집으로 찾아온 ‘산후도우미’. 차분한 인상뿐만 아니라 집안일을 하는 그녀의 손끝에서 전문성까지 느껴져부부는 그녀를 신뢰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하지만 서비스를 받은 지 4일째 되던 날, 아이 엄마는 그녀에게서 충격적인 말을 들었는데 그게 바로 아이는 울면 혼나야 된다는 말이었습니다 CCTV 영상 없었으면 진짜 큰일 날뻔 했습니다
실화탐사대 산후도우미 CC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