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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3 재방송 지주연 현우
MBN 간판 예능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시즌3가 ‘뜻밖의 커플’이라는 부제와 함께 역대급 캐스팅입니다 지난 시즌 1과 시즌2 에서 시청자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였었는데요 최근에도 역시 화제가 되고 있는 방송입니다 이번에는 정말 뜻밖의 커플로 돌아 왔습니다 우다사 로 줄여서 얘기를 하는데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는 ‘돌아온 언니’들의 일과 사랑을 담아낸 ‘극현실주의 예능’으로 아주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화제성은 물론 이슈성까지 잡으면서 시즌3까지 이어진 MBN의 간판 예능이었죠
우다사3 는 MBN 온에어 를 통해서 시청할수 있습니다
우다사3 재방송
최근에 우다3 의 가장 핫한 커플은 바로 지주연 현우 커플입니다 바로 우주 커플인데요 처음으로 둘 만의 보금자리를 마련해 살림을 합치는 모습이 담기게 됩니다 앞서 두 사람은 거침없는 직진 로맨스로 다른 ‘우다사3’ 커플들로부터 “너희 사귀지?”라는 추궁을 받을 정도로 진짜 리얼한 모습을 보이고 썸타는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고 잇는데요
진짜 저러다가 정말 사귀는거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 입니다 이에 현우는 “주위에선 다 우리가 결혼하는 줄 안다”라고 답해 ‘리얼 커플’ 탄생 조짐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친 김에 이날 방송에서 지주연은 “친한 언니 덕분에 ‘두 달 살이’를 할 집을 얻게 됐다”며 현우와 나란히 새 보금자리로 들어간다고하는데요
이들이로맨틱한 분위기를 풍기는 둘만의 공간에서 현우는 짐을 풀다가 “어릴 때 같이 못했던 걸 이제라도 해보고
싶어서 챙겨왔다”며 추억의 불량식품을 꺼내기도 합니다 지주연은 “동년배라 이런 게 좋네”라며 폭풍 먹방을 펼치고, 현우는 왕 보석 반지 사탕을 꺼내며 지주연의 손가락에 끼워줘 프러포즈를 하기도 합니다
주연아, 나랑 같이 살래?라는 현우의 농담반 진담반의 멘트에 지주연은 ‘광대승천’ 미소로 화답을 한다고 하는데요 현우는 다른 보석 사탕 반지를 끼면서, “그래도 (‘우다사’) 네 커플들 중 커플링은 우리밖에 안 했어”라며 자랑스러워하기도 합니다
달달한 분위기 속 두 사람은 자연스레 결혼에 대한 로망, 각자의 부모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기도 하는데요 2세 계획까지 얘기를 할 정도 이들은 진지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현우는 “사실 어릴 적, 18세에 결혼하는 게 꿈이었다고 밝히면서 자신을 키워주신 할머니에게 빨리 손주를 안겨주고 싶었다”고 고백하기도 합니다
이에 지주연은 “몇 명 낳고 싶었는데?”라고 질문을 하자 재치 있게 현우는 진심인지 농담인지 “11명 낳아서 축구팀을 짜고 싶었다. 괜찮아?”라고 물어보기도 합니다 현우의 2세 계획 포부에 지주연은 “아, 진짜? 대박~”이라며 이야기를 하기도 하는데요 진짜 이들의 속마음은 어떤지 모르겠습니다 현우 85년생 나이 36세, 지주연 83년생 나이 38세로 둘은 2살 차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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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3 재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