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 셧다운 이낙연 코로나

CBS 셧다운 이낙연 코로나

코로나 확산세가 정말 무섭습니다 기승을 부리고 있는 요즘 이제는 서로 사회적거리두기 를 지켜야 할때입니다 하지만 이제 정말 누구도, 어디도 안전하지 않은 상황이 된것인데요 바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어제 저녁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지금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사건은 바로 월요일 cbs 방송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는데, 이낙연 후보 바로 앞 순서에 같은 의자에 앉아 같은 마이크를 사용했던 출연자가 확진이었다고 합니다 

바로 직전에 출연한 이 확진자는 cbs의 기자인데, cbs는정규 방송을 중단을 한 상태입니다 

해당 소식 jtbc실시간 뉴스 를 통해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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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cbs는 즉각 방송을 중단 하고 음악방송으로 대체를 하고 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확진자가 기자였는데 CBS 소속 기자로, 그제 아침 간판 시사 프로그램인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뒤 어젯밤 확진 판정을 받은것입니다

그런데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이낙연 후보가 당시 해당 기자와 간접접촉을 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캠프에 비상이 걸려버렸습니다기자 출연이 끝난 직후 곧바로 이 후보가 같은 의자에 앉아 같은 마이크를 가까이 대고 20분 정도 인터뷰를 했기때문입니다 

이 후보 측은 어젯밤 늦게 CBS 기자의 확진 소식을 전달받고 즉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밝히기도 했지만 

일단 결과가 나올 때까지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있습니다 이제 CBS는 모든 방송에 차질을 빚게 된것이죠 

확진자와 같은 공간에 있던 김현정 앵커는 물론 스태프들은 자가격리에 들어가있는 상태이고또한 검사는 물론 내근직 직원들은 재택근무를 한다고 합니다 

CBS 측은 코로나19 직원들 검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방송 재개 여부를 공지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소식은 뉴스 를 통해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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