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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 정리 오정연 재방송
tvn에서 방송을 하고 있는 월요일밤 예능인 신박한 정리는 의외로 정말 많은 시청자분들이 재미있어 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연예인들의 집을 찾아가서 정말 제목대로 신박하게 집을 정리해주는데 비포 애프터를 확실하게 보여주면서 대리만족을 느끼기도 하고 업체와 전문가에 대해서도 궁금해 하기도 합니다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전문가와 함께 나누는 예능으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데요
해당 예능은 TVN온에어 를 통해서 무료방송보기 가능합니다
신박한 정리 오정연
지난주는 장현성이 나오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서장훈의 전 부인이었던 또한 방송인 오정연이 나오는데요 그녀의 집 위치는 마포구에 위치한 한 아파트라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그녀의 전 남편은 현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서장훈 입니다 서장훈은 결벽증이 심하다고 소문이 나서 아마도 그녀와 이혼하게 된 사유가 이에 해당 되나 싶기도 하지만 사실은
성격과 가치관 차이 때문에 헤어지기로 했다고 이혼사유를 밝히기도 했다고 본인들이 얘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이번에 방송이 되는 신박한정리에서는 예능, 연기를 모두 섭렵한 만능 엔터테이너 오정연이 출연을 하면서 화제가 되는데 언뜻 깔끔한 미니멀 하우스가 연상되는 똑 부러지는 이미지이지만, 신박한 정리단이 만난 오정연의 집은 그 어떤 의뢰인보다도 맥시멀 하우스입니다
영상으로만 봐도 전혀 그렇게 안보이는데 진짜 집 정리가 너무 안되어 있는 모습에 다들 놀라는 눈치가 역력 합니다 맥시멀이라면 둘째가라면 서러웠던 김동현, 양동근의 집과도 차원이 다른 오정연의 집은 최고라고 할수 있습니다 짐이 너무 많아 정작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의 절반만을 활용하고 있는 오정연이지만, 이 또한 나름의 이유가 있기도 합니다
물론 지금까지 나온 출연자들 다 사연이 없지는 않았습니다 오정연이 짐을 쌓아둔 사연은 무엇일지, 또 짐들에는
어떤 추억이 녹아있을지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윤균상은 "다른 차원의 역대급 집"이라며 혀를 내두를 정도라고 합니다 비좁은 방을 본 신애라도 "절대 돌아볼 수 없는 역사방"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요
이에 대해 오정연은 "다 소중하고 의미있는 물건들이기 때문에 내 눈앞에서 사라져 버리면 전혀 기억이 안 날까 봐"라며 물건들을 보관한 사연과이유를 얘기 합니다 그렇지만 오정연이 정리를 통해 깔끔하게 바뀐 집을 보고 "어머!"를 연발하며 놀라면서 환한 웃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진짜 집정리 만으로도 사람이 이렇게 바뀔수가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될겁니다
그녀는 현재 스쿠버다이빙, 윈드서핑, 바이크 등 다양한 취미 용품들뿐만 아니라 학창 시절 성적표, 면접 당시 입었던 정장까지 하나 버리지 않고 보관해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신박한 정리단과 함께 정리할 물건과 추억, 그리고 맥시멀 하우스가 어떤 모습으로 바뀔지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 오정연의 나이는 83년생 38세 라고 하니 적은 나이는 이제 아니네요
신박한정리 재방송 오정연 편 시청하세요
신박한정리 재방송 오정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