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김해고 김유성 학폭 논란 김유성 지명철회
얼마전 황금사자기에서 강릉고에게 역전승을 하면서 사상 최초로 우승을 차지한 김해고 투수 김유성은 프로야구 NC에 지명된바 있습니다만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 사실이 논란이 되면서 논란이 점화되고 있습니다 일단 김유성 측은 피해자측에 정식으로 사과를 하겠다고 하는데요 피해자는 야구를 그만둘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김유성 지명철회 했다고 합니다
해당 뉴스 를 통해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김해고 김유성 학폭 논란 뉴스 영상
두달전 황금사자기에서 김해고의 전국대회 첫 우승을 이끌었던 김유성 그는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한 말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기상황에서도 올라갈 수 있는 배짱이 있는 것 같습니다."라고 인터뷰를 하면서 아주 좋은 인상을 남긴바 있습니다
어제 NC에 신인 1차 지명을 받고 프로에 입성하게 됐지만, 곧장 학교폭력 논란에 휩싸이게 된것인데요 지난 11일과 어제, NC 구단 홈페이지에 올라온 글이 있지만 구단측이 이를 자세하게 보지도 않았다고 하면서 피해자측은 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내용은 이렇습니다 "자신의 아들이 중학교 시절, 1년 선배 김유성에게 맞아 병원에 실려갔고 그 이후에도 폭언 등 2차 폭력에 시달리다 끝내 야구 선수의 꿈을 접었다"는 내용이라고 하는데요
피해 학생 어머니는 MBC와의 통화에서 "김유성이 당시 폭력 건으로 창원지방법원에서 40시간 봉사명령을 받았고,
피해자인 아들은 도망치듯 전학을 간 이후 정신과 치료까지 받으며 고통 속에 지냈지만, 김유성 측으로부터 지금껏 단 한 번도 사과를 받은 적이 없다"고 이야기를 할 정도인데요 이 정도면 사과를 한다고 해서 문제가 끝날것 같지 않습니다
논란이 커지자 NC 구단은 부랴부랴 사실 파악에 나서고 있습니다 김유성 선수 측이 사과 의사를 밝힌 가운데 일부 야구 팬들은 폭로글이 구단 게시판에 2주 전부터 올라왔는데도 NC가 해당 사실을 몰랐다는 게 말이 되냐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김유성 지명철회 되엇군요
프로야구 NC가 1차 지명한 신인 선수가 학교 폭력으로 법원의 사회봉사 명령까지 받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이제
NC 구단이 폭행 전력을 알고도 신인 선수 지명을 강행했는지 논란이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비난을 감수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NC 구단은 어제(24일) 2021년 1차 신인 선수로 김해고 투수 김유성을 지명을 한바 있기도 합니다 또한 이에 앞서 지난 11일, NC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에 김유성의 학교 폭력 전력을 고발하는 글이 올라왔지만 신인 선수 지명 직후에도 피해자 측이 구단 소셜 미디어에 관련 글을 올리면서 김유성의 학교 폭력 전력이 주목을 받게 된것입니다
사건의 전말은 김유성이 경남 김해시 내동중학교 3학년 시절, 팀 전지훈련지에서 후배인 2학년 학생에게 폭행을 가했다는 주장인데요 피해자측은 야구를 그만줄 정도로 피해를 호소하고 있지만 한번도 김유성 측으로 사과를 들은적이 없다고 호소를 하고 있습니다 당시 숙소에서 김유성이 타고 있는 엘리베이터 문이 닫히고 있는데, 뒤늦게 따라 타려던 2학생 학생 때문에 문이 다시 열리자 화가 나 때렸다는 내용입니다 명치를 맞은 2학년 학생은 119구급차로 응급실까지 실려 갔을 정도라고 합니다
mbc 뉴스 김유성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