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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사임 기자회견 중계
그동안 건강이상설에 휩싸인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오늘 오후 5시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 종합대책을 발표합니다 그동안 자신의 건강 문제도 언급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사임이 유력하다는 언론의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당장 사임을 결단할 분위기는 아니지만, 아베 총리가 앓고 있는 지병인 ‘궤양성 대장염’을 두고 온갖 소문이 확산되고 있는데요
자세한내용은 기자회견을 통해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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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총리의 일각에서는 거취 표명과 관련해 언급할 수 있다는 추측을 하고 있는데요 28일 기자회견에선 특히 아베 총리가 자신의 건강 상태에 대해 어디까지 설명할지 많은 언론과 전세계가 주목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이상설이 끊임없이 제기가 되었는데 이제 자세한 내용을 알수 있습니다 지난 17일과 24일 아베 총리가 일주일 간격으로 두 번이나 게이오대 병원에서 검진을 받기도 했습니다
‘건강이상설’을 넘어 사임설까지 빠르게 확산이 되었는데 현실화 된것입니다 일본 언론은 2주 연속 병원에 간 것은 지병의 재발로 보인다고 보도를 하고 있고 국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만큼, 국민에게 상세히 설명을 할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이날 기자회견에선 9월로 예정됐던 내각과 집권 자민당 간부 인사의 연기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아베 총리가 일정대로 인사를 단행하겠다는 의지를 보일지도 관심입니다 아베 총리의 건강 이상설로 9월로 예정된 내각 및 당 인사가 10월 이후로 연기될 가능성이 자민당 내에서 부상하고 있다고 제기를 하기도 했습니다
아베 총리의 사실상 사임이 유력해지면서 권력 누수를 우려한 아베 총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내각과 자민당 인사를 예정대로 하겠다고 밝힐 가능성이 큽니다 새총리 후임자는 누가 될지 포스트 아베 중 한 명인 기시다 후미오 자민당 정조회장도 향후 정치 일정에 대해 “지금은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은바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기자회견을 통해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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