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김동식 교수 고대안암병원 의사 장기이식 재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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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김동식 교수 고대안암병원 의사 장기이식 재방송

TV 무료보기 2020. 10. 13. 19:31

나는 몸신이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의사 김동식 교수 장기이식

매주 화요일밤 9시 20분에 방송 하고 있는 나는 몸신이다 는 채널 A 를 통해서 매주 화요일에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직접 개발한 건강법을 통해 몸을 다스리는 데 성공한 사람들의 건강 비법을 소개하는 유익한 프로그램인데요

건강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는 좋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300회에서는 김미경 강사 특집 으로 방송이 되었습니다 이번주는 명의한분이 스튜디오에 찾아옵니다

해당 방송은 채널A 를 통해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나는 몸신이다 301회 장기이식

이번 나는 몸신이다는 명의에게 듣는다! 생명을 살리는 최후의 선택 장기이식’을 주제입니다 사실 2019년 한 해에만 2136명, 하루 평균 5명 이상의 사람들이 장기기증을 기다리다가 사망을 했다고 하는데요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해서 좀 더 기증이 뜸해진게 사실입니다

그렇다 보니 사실상 장기이식을 기다리는 환자들에게는 기증자가 나타났다는 것이 기적과도 같다고 하는데요 특히 한국에서는 장기기증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 비해 기증자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나는 몸신이다 301회 특집에서는 그동안 명의로 여러방송에 출연을 한적이 있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간담췌외과 교수가 출연 해서 장기이식에 대한 모든 것을 알아보게 됩니다

얼마전 화제속에 종영이 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속 조정석이 연기한 ‘이익준’의 모델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스튜디오에서 장기이식이 이루어지는 구체적인 절차는 물론 현장 상황을 아주 디테일하게 설명을 하는데요 장기이식 수술은 수술이 언제 가능할지 모르기에 늘 24시간 대기한다고 합니다

이번 방송내용은 정말 어렵게 기증자를 만나 장기이식 수술을 받게 된 40대 여성은 물론이고 아내를 위해 간을 기증해준 남편의 사연을 만나보게 됩니다 그리고 장기이식을 통해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분들도 만나보게 됩니다 한국의 경우 기증자의 수가 많이 부족한데 장기이식이 필요한 사람들은 국립장기이식관리기관(KONOS)에 등록을 먼저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환자의 대기 순위는 응급도에 따라 정해지게 된다고 합니다 간의 경우 멜드(MELD)점수가 중요하다고 합니다 40점 만점인 멜드(MELD)점수가 30점만 넘어도 3개월 이내에 사망할 확률이 50% 나 된다고 하니 먼저 우선순위가 되는 것이죠 한국은 35점 이하로는 웬만해선 전화 한 통 받을 수 없다는게 현실이라고 합니다

쉽게 얘기를 하면 정말 긴박한 상태가 아니면 자신의 순서로 올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는 하루 평균 5명 이상이 이식을 기다리다 사망할 정도라고 합니다 이번 301회 특집에서 게스트는 배우 김명국이 출연하는데요 그는 백혈병을 앓던 아들이 기증을 기다리다 끝내 하늘나라로 떠나보낸 안타까운 사연을 가지고 있는 배우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매달 한 번씩 조혈모세포기증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명의에게 듣는다! 생명을 살리는 최후의 선택 장기이식’ 편 방송 확인 해보시기 바랍니다